좋은글 및 좋은생각 혼자 한 여행길에서 예촌소나이 2009. 9. 18. 21:55 혼자 한 여행길에서 미안합니다. 지금 상생폭포 앞입니다. 그만 자연의 오묘함에 얼큰이 눈 멀어 잠시 그대를 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일 그대가 내곁에 있었다면 그대의 아름다움에 홀랑 반하여 자연의 심오함에 흥건히 젖을 수 없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