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제4회 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14시 부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2층 다목적실에서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부설 제주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제4회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가 성환히 이루어 졌다. 이날 15개팀이 참가하여 자기 주장을 펼쳐는데 언어 부분에서는 7명이 나와 자기 꿈과 자기 권리를 주장하였다. 미술부분에서는 4팀, 신체 역할극에서는 1팀 함덕고에서 장래 계획하기라는 주제로 단독으로 금상, 댄스에서는 3개 팀이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발휘들 하였다. 지적장애인들은 자기들의 꿈을 표현하면서 비장애인처럼 표현은 잘 하지 못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꿈과 희망이 보였다. 미술부분에서 가롤로의 집 이영수는 비행기 모형을 만들어 자기의 꿈은 비행기 조종사가 꿈이라고 한다. 댄스부분에서 함덕고 고지혜학생이 나의 춤, 나의 노래라는 댄스를 보여 동상, 지적협회 서귀포시지부 부설 주간보호이용시설생 김기쁨, 이남원, 오민희시설생이 힙합전사(마지막인사)라는 주제로 은상, 여행을 떠나요 제주고 학생들이 금상을 찾지 하였다.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꿈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세상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마타를 손보였다. 지적협회 서귀포시지부 부설 주간보호이용시설생 중증 장애인들이 신나게 북을 두드기고 음악에 맞춰 흥을 느끼는 것을 보고 몸은 힘들지만 마타를 하면서 그 시간음 즐거운 시간으로 보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적장애인들이 자기 권한을 주장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발맞춰 나가야 할 것이다.